푸른 밤의 겨울빛을 닮은 청사진으로 파우치 키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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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지바다입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Lab, 부산 사람을 부탁해!-마을기업 편>이
지난 19일 일요일 낮에 열렸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키트 발송부터 교육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랜지바다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함께
청사진을 활용하여 파우치와 키링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렬한 참여 의지를 보여주신
100명의 시민들이 선정되었고
온라인으로 모여 안전하고 즐거운 창작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힘든 요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 한계가 있다 보니
온라인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것 같아요. :)

 

실험 교구는 깨질 위험이 있거나 액체가 셀만한 물품들을
제외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신청해 주신 분들 중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팀이 많더라고요~
쉽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서
이번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

수업을 기록한 다양한 사진들로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사진 제공 : 정*하 님




사진 제공 : 김*정 님





실험 교구로 보내드렸던 스포이트와 종이컵 2개, 시약 2개를
일정 비율로 물에 잘 섞고 혼합하여 함께 용액을 만들었습니다.

부산 사진이 담긴 OHP 필름으로 청사진 기법을 활용해 보기도 하고
혼합된 시약을 물감처럼 사용하여 파우치에 바로 그려보기도 했어요.

햇빛 속에 숨어 있는 자외선과 오래오래 닿을수록
푸른빛이 더욱 진하게 올라온다는 사실!
빛이 부족한 장소에서는 UV 램프와
가정의 구급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해서
조금 더 쨍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사진 제공 : 홍*미 님

 

어린 친구들도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놀라운 집중력으로 잘 따라와 주었고
중간중간 질문도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이번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부산 시민들이 과학기술을 문화로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