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OK일자리사업 수공예 교육 이야기] 최윤식, 우징 선생님의 <부산 어반스케치> 수업

건축 스케치 교육을 꾸준히 해오셨던 최윤식 선생님과 조형 및 수채화 전문 작가 우징 선생님께서 6월 한달동안 집중적인 그림 수업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최윤식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교재를 이용하여 교육생들은 스케치의 기초부터 탄탄히 쌓을 수 있었는데요! 교재 그림 위에 트레싱지를 놓고 스케치를 무한 반복으로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본 수업 덕분에 패브릭 드로잉 수업에도 적지 않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따라 그리는 게 쉬워보이지만 몇 시간씩 펜을 잡고 그리고 있으면 눈과 어깨가 금세 뻐근해집니다. 자연스러운 테크닉을 얻기 위해서는 한달의 수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케치 연습은 생각을 비우고 정신을 집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스케치 수업에 이어 채색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징 선생님은 번짐 효과를 잘 살린 수채화 기법을 최대한으로 전수해주셨어요. 선생님의 작품을 참고하여 교육생들은 자신만의 풍경을 완성하기 위해 매수업 시간마다 열중했습니다.



9월 중순에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스케치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무사히 개최되어 교육생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오랜지바다의 '내맘대로 엽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분들의 그림이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