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광안리 바닷가에 문을 연 오랜지바다는 지역작가, 청년작가, 마을주민, 관광객 작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기업입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맞은편에 있는 감성 선물가게 오랜지바다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부산 여행과 바다를 기억하는 ‘내맘대로 DIY 기념품’을 만들어보세요. 오랜지바다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엽서’와 5가지 테마의 DIY기념품을 야외테라스 및 독립된 2, 3층 창작 공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DIY 기념품 키트 E-티켓을 구매해 오랜지바다의 야외테라스 및 2, 3층 창작 공간에서 대여한 도구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념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DIY 기념품 키트에는 메시지를 쓸 수 있는 카드와 봉투가 포함되어 있어 선물로도 좋아요!
본 프로그램에는 비치코밍(beachcombing,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을 주워 모으는 행위)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30분간 광안리 해변을 걸으며 주운 조개 등을 DIY 기념품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부산 바다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세요.
● 체험 순서
오랜지바다 도착 → 안내서 및 상품 수령 → 원하시는 분에 한해 광안리 해변 비치코밍 가능(최대 30분, 낮 시간대 한정) → 해당 도구와 재료를 챙겨서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이동 → 창작 활동(1시간 30분 ~ 2시간) → SNS 인증샷 업로드 및 자리 정리
* 본 체험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가이드나 안내자가 따로 없습니다. 문의 사항은 매장에 있는 직원에게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광안리 해변 비치코밍' 중 얻는 재료의 활용은 창작하시는 분의 자유입니다. 비치코밍 재료가 필요하지 않은 품목이라도 날씨가 좋은 낮에는 비치코밍을 짧게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바다 산책은 언제나 좋으니까요. :-)
※ 내맘대로 엽서와 DIY기념품은 여러분의 개성이 담길 때 더욱 빛납니다. 사진, 메모, 기록물 등 개인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완성해보세요.
※ 다양한 창작 재료를 추가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안내서를 따라 독립적으로 즐기는 창작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의 감성을 담아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 본 상품은 "오랜지바다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751/items/3852908?preview=1)